MOFT 모프트 스탠드 노트북 거치대 부착형

MOFT 모프트 스탠드 노트북 거치대 부착형

1.필요할 때 따로 챙겨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MOFT 모프트 스탠드 노트북 사용자에게 가장 필요한 액세서리 중 하나는 스탠드입니다. 화면이 아무리 커도 결국 고개를 많이 숙이게 된다. 노트북을 한 곳에서만 사용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여러 곳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항상 요람을 들고 다니기 불편하다. 그래서 나는 첨부된 노트북 스탠드를 직접 샀다. 오늘은 MOFT 스탠드 리뷰를 소개하겠습니다.

MOFT 모프트 스탠드

MOFT 모프트 스탠드 편리하고 좋지만

MOFT 노트북 스탠드를 구매한 이유는 기존에 사용하던 링커홀더가 저렴하고 좋지만 젠북듀오의 키보드 디스플레이를 충분히 활용하기에는 각도가 조금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 높은 각도를 제공하면서 얇고 가벼운 제품을 찾다가 접이식 스탠드로 유명한 MOFT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공식 수입사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했으며, 당시 가격은 배송비 포함 2만6,900원이었다.

노트북 바닥의 꽤 큰 부분에서 열 관리가 일어나지 않도록 구멍이 뚫린 디자인의 새 모델을 주문했습니다. 컬러는 시원한 그레이, 스페이스 그레이, 블랙, 블루, 오렌지 총 5가지이며, 상큼한 오렌지를 골랐습니다. 제가 직접 원하던 색이라서 예뻐요.

MOFT 모프트 스탠드 천공된 부착물에서

보호 필름을 제거하고 노트북 하단 중앙에 부착하여 사용 준비를 완료합니다. 젠북듀오 2세대에 부착해보니, 상단과 하단 고무패킹 바로 사이에 부착돼 있었다. 참고로 MOFT 노트북 스탠드는 11인치부터 15.6인치까지 호환되며 크기는 170x224mm입니다.

부착해도 너무 두꺼워지지 않고, 규격상 무게 100g 이하라 노트북을 들고 다니기에도 무리가 없다. 아쉬운 점은 그냥 받은 제품일 수도 있지만 오른쪽에 눌리거나 찍힌 흔적이 있습니다. 그냥 보기 힘들어서 사용하려고 했는데 판매자가 교환해준다고 해서 다른 제품으로 받았어요.

모페드가 장착된

모바일 노트북 홀더는 두 가지 각도를 제공합니다. 사용방법은 아랫부분을 가볍게 들어올려 펴는 것으로, 각도를 낮추려면 가운데 부분을 바깥쪽으로 당기면 된다. 사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영상을 확인해주세요.

MOFT 모프트 스탠드

젠북듀오의 블루톤 컬러와 모프트 노트북 스탠드의 상큼한 오렌지 컬러가 잘 어우러져 예쁘고 보기에도 만족스럽다. 노트북의 크기, 모양, 디자인에 따라 환경이 달라질 것 같은데, 낮게 사용했을 때는 각도가 15도, 높게 사용했을 때는 25도다.

젠북 듀오를 기준으로

15도 각도로 타이핑할 때 좌우로 약간 흔들리는 부분이 있고 무게중심이 너무 뒤로 기울어져 있어 상단을 너무 기울이는 게 조금 불안하다.

MOFT 모프트 스탠드

흔들림 없이 25도 각도로 안정적인 타이핑이 가능했고,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키는 두 디스플레이를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제공했다. 다만 젠북 듀오의 특성상 키보드가 완전히 아래로 기울어져 있어 타자를 칠 때 손목이 너무 휘어져 불편했다. 25도 각도로 사용하려면 키보드가 따로 있어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결론적으로

15도 각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확히 내가 원하는 환경은 아니지만 스탠드 없이 일하는 것보다 확실히 더 편하고 쉬워요. 노트북을 들고 다닐 때 홀더를 챙기지 않아도 돼 편리하다는 점도 만족스럽다.

MOFT 모프트 스탠드

홀더를 펼치면 노트북 바닥에 있는 펀칭이 이렇게 됩니다. 젠북 듀오 중간에 있는 구멍의 절반 정도는 가려져 있고 나머지 절반은 보이는 것 같지만 완전히 막히는 것보다는 열 관리에 유리할 것 같다.

제품 소개 페이지에는

쉽게 탈부착할 수 있지만, 구멍이 뚫린 버전은 넓은 부분이 모두 부착되어 있어 제거 시 많은 강도가 요구된다고 적혀 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제품 곳곳에 주름이 많아 바로 사용한 느낌입니다. 그러나 노트북 바닥은 끈이 남지 않고 깨끗하게 제거된다.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

MOFT 모프트 스탠드

MOFT 부착 노트북 홀더를 직접 구매해 사용했을 때 얇고 가벼운 두 가지 각도를 제공해 휴대성이 뛰어나고 언제 어디서나 편안한 작업 환경을 만들어 만족했다. 나는 오렌지색도 마음에 들었다.

아쉬운 점은 타사의 제품보다 가격이 높고, 마감도 가격보다 낮고, 타이핑 시 약간의 흔들림이 발생하며, 생각보다 탈부착이 어렵고, 한번 벗으면 주름이 많이 생긴다는 점이다. 가성비 면에서는 기존에 쓰던 제품(6800원)이 더 나은 것 같지만, 구입한 것을 잘 활용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럼 안녕. 여러분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