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파킹통장 이용방법은?

토스 파킹통장 이용방법은?

토스 파킹통장 – 안녕하세요. 금리 인상으로 인해 신규 대출을 받으려고 하거나 기존 대출을 연장하려는 분들은 큰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는데요. 경기침체로 인해 발생한 고금리의 여파가 꼭 나쁘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예금금리도 덩달아 인상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인데요.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토스 파킹통장 이용방법과 금리 수준을 알아보겠습니다.

출범 1주년을 맞은 토스뱅크에서 파킹통장의 금리를 0.3% 인상해 연 2.3%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그만큼 메리트있다고 느껴져 이에 가입하려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토스 파킹통장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필요가 있을것 같은데요.

​바쁜 분들을 위해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이 통장 가입 시 매일 이자가 지급되며, 1억 예치 시 매일 세후 5341원에 달하는 이자 수령이 가능해 매일매일 이자를 받아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그렇다면 구체적인 가입방법 및 절차, 유의사항은 무엇인지 아래 글을 통해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홈페이지

토스 파킹통장은?

​지난해 10월 처음 출범한 이래 연 2% 수준의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토스 파킹통장이 이번에 또다시 추가로 금리를 인상했다고 하는데요. 주요 금융사들이 먼저 선제적으로 인상에 나서자 토스뱅크 역시 뒤따라 경쟁에 동참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기존에 계좌를 갖고 있던 이들도 인상된 금리를 적용받게 되며, 세전 기준 0.3% 인상된 연 2.30%가 적용되는 것이 주요 특징입니다. 그렇다면 주요혜택은 어떻게 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요. 앞서 안내드린것 처럼 내일 이자를 받아볼 수 있다고 하니 이 외에도 어떤 혜택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토스 파킹통장 주요혜택

​우리나라 주요 인터넷 은행으로는 토스 외에도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 등이 있는데요. 이번에 인상된 토스 파킹통장 금리는 케이뱅크 다음으로 높은 수준입니다. 또 최대 예치금인 1억원을 기준으로 했을 때 매일 세후 5300원이 넘는 금액을 이자로 받는 셈이니 하루에 커피 한 잔을 공짜로 마시는 셈이라는 우스갯소리도 있을 정도인데요.

​만약 1억을 초과하는 금액의 경우 이자는 어떻게 될까요? 일반적으로 일정 수준의 금액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이자가 한정되어 지급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토스 파킹통장의 경우 1억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도 0.1%의 금리가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토스 파킹통장

​먼저 모바일 상에서 토스 앱을 설치 후 실행해야 하는데요. 로그인 후 토스뱅크 메뉴로 이동해 통장 만들기 -> 약관 동의 -> 주소 등 개인 정보입력 -> 직업 및 거래목적, 자금출처 확인 등의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이후 비밀번호 설정에 이어 신분증 촬영이 필요하며 여기까지 진행 시 파킹통장 개설이 가능합니다. 이자는 1일 단위로 지급되기에 매일 해당 지급분에 대한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파킹통장 장단점

​오늘 알아본 토스 파킹통장의 경우 매일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는데다 가입조건이 심플하고 토스 앱 자체에서 신용점수 조회나 대출, 보험, 후불 결제 등 다양한 금융 연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다만 앱 상에 정보량이 너무 많고 오프라인 상에서의 업무처리가 어려운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일 수 있는데요. 모바일 뱅킹에 익숙치 않은 분들에게는 다소 어려움으로 다가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추가적인 장단점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토스 파킹통장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도움되셨을까요? 오늘 안내드린 파킹통장과 더불어 각 은행들이 예금금리를 인상하고 파킹통장 상품을 내놓고 있는 만큼, 본인에게 적합한 상품을 찾아 목돈을 굴릴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보시면 좋겠네요.

​매일매일 이자를 받아볼 수 있는 장점이 있는만큼 놓칠 수 없는 정보였을것 같은데요. 이번 글을 통해 장단점, 개설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안내드렸으니 참고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